'불법도박' 신정환 "예능 섭외 거절…가족들이 부담스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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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 개그맨 이용진은 신정환에게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신정환은 "인기가 되게 많은 가족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었다"고 답했다.
"여러분들도 이름만 들으면 그냥 아는 인기 가족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었다. 너무 고마워서 진심으로 한 번 해보자 싶었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가족들에게 물어보니 부담스러워서 못 하겠더더라. (아내가) '오빠나 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 1집 앨범 '루츠 오브 레게'로 데뷔했다. 탁재훈과 컨츄리 꼬꼬를 결성, 1998년 1집 앨범 '오!해피'로 데뷔했다. 컨츄리 꼬꼬는 '콩가', '오! 가니', '김미 김미(Gimme Gimme)'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신정환은 2011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가 모범수로 가석방 조치됐다. 이후 여러 예능물에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를 시도했으나 반발을 샀다.
2014년에 1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싱가포르에서 빙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가 2017년 빙수 가게를 접고 한국으로 귀국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2023년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플렉스티비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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