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위키드'·'나우유씨미'…11월 극장가, '속편'들이 몰려온다 [MD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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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위키드'·'나우유씨미'…11월 극장가, '속편'들이 몰려온다 [MD무비]

▲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나우 유 씨 미3' 11월 12일 개봉하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는 나쁜 놈들을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베놈',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흥행작을 연출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나우 유 씨 미 3'에는 시리즈 오리지널 멤버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부터 맥키니(우디 해럴슨), 잭(데이브 프랭코), 헨리(아일라 피셔)가 모두 함께한다. 나쁜 놈들을 잡는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은 이번에도 태디어스(모건 프리먼)의 지원을 받으며, 새롭게 등장한 신인 마술사들과 빌런 베로니카(로저먼드 파이크)까지 합류해 새로운 조합을 완성한다. '나우 유 씨 미'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13년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약 271만 명을, 2016년 개봉한 '나우 유 씨 미 2'는 310만 명을 동원했다. 최근 공개된 '나우 유 씨 미 3' 예고편은 국내 SNS에서 누적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나우 유 씨 미 3'는 북미를 비롯해 독일, 헝가리, 영국 등 주요 국가보다 앞서 국내에서 먼저 개봉한다. ▲ 인터미션 1년 끝…드디어 '위키드: 포 굿' 개막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은 11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위키드'의 속편으로, '1년짜리 인터미션'을 마치고 드디어 다시 막을 올린다. '위키드: 포 굿'은 마법사 마담 모리블에게 공공의 적으로 몰리며 위기의 엔딩을 맞이했던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그녀의 곁을 지키는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두 사람이 거대한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다룬다. 전작 '위키드'는 개봉 후 역대 브로드웨이 뮤지컬 원작 영화 중 '맘마미아!'에 이어 최고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미술상과 의상상을 수상했으며, 사운드트랙은 빌보드 200 차트 2위로 진입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7억 5642만 달러(한화 약 1조 462억원)를 기록하며 2024년 겨울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쓸었다. 국내에서도 223만 관객을 동원한 '위키드'의 후속편 '위키드: 포 굿'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개봉한다. 한층 웅장해진 비주얼과 디테일한 감정의 스펙터클 속에서 엘파바와 마법사의 강렬한 대립, 그리고 스크린을 가득 채울 황홀한 마법의 순간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진정한 자신을 깨닫고 세상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 엘파바, 질서에 순응하며 여전히 시선을 신경 쓰는 글린다. 두 인물이 역경 속에서 성장과 변화를 거듭하며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다시금 꽃피울 뜨거운 모험이 기대를 모은다. ▲ 2배 더 귀여워진 최강 콤비…주디&닉 컴백
디즈니 레전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016)가 9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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