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 “몽환·청순 콘셉트 했는데 레이싱 예능 섭외 놀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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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오마이걸 승희가 카레이싱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1월 5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는 티빙 카레이싱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레이싱 톱10팀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튜닝 레이스' 대결을 담은 카레이싱 예능이다. 현직 걸그룹인 에이핑크 윤보미, 오마이걸 승희도 매니저로 나서 레이서들의 대결을 돕는다.
팀 활동과 매니저 업무를 비교한 윤보미는 “에이핑크 활동할 때도 혼자만의 활동이 아니라 멤버들의 서포트가 있었기 때문에 활동할 수 있었다. 이번에 함께 하면서 한 선수를 위해서 많은 팀원이 서포트를 열심히 해주는 모습을 보고 이런 부분이 비슷하구나라는 마음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승희도 “오마이걸 활동하면서 배웠던 팀워크에 관한 부분을 참고했다. 오마이걸하면 몽환, 청순 콘셉트를 해서 레이싱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다.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내가 하는게 맞을까’ 생각했다. 오마이걸이 늦게 잘 됐는데 이번에 시우 선수 레이싱을 보니까 아주 스피디한 모습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 카레이싱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11월 7일 첫 공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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