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부친 서세원 사망 후 美 집 날려 "번 돈 다 공중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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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부친 서세원 사망 후 美 집 날려 "번 돈 다 공중분해"

여기에 더해 "엄마는 항암 중이었고 제가 미국에 사놨던 집은 폭락해서 날렸다. 미국에서 벌었던 돈이 다 공중분해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당연히 힘들었다.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던 상황이다. 그럼에도 "우울하지 않고 싶다" "뭐라도 하고 싶은 게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욕구는 지양했다.
"원래 했던 일들에 집중했다"는 것이다. "일어나서 차 마시고 강아지 산책시키고 일기 쓰고 청소하며 하루하루를 채웠더니 지금이 돼 있었다"고 특기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서세원은 2023년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동주는 최근 에세이 '완벽한 유결점'을 냈다. 변호사이자 방송인, 작가로 살아온 자신의 삶에서 마주한 균열과 결점,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힘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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