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제국의아이들 뭉친다… 4인 유닛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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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Ze:A) 출신 멤버들이 다시 무대에 올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케빈, 정희철, 하민우, 김태헌은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2025 ZE:A Unit Fanmeeting [Back to You]’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도쿄의 DDD 아오야마 크로스 시어터(DDD Aoyama Cross Theater)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은 지난 10일부터 예매가 시작돼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본지에 “지난 주말 공연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감개무량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010년 1월 15일 데뷔한 대한민국의 9인조 보이그룹이다. 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맡아 다채로운 팀 색깔을 완성했다.
‘마젤토브’, ‘후유증’, ‘바람의 유령’ 등의 히트곡을 낸 제국의아이들은 이후 배우, 예능인, 뮤지션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택시기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태헌은 승객에게 “사실 제가 아이돌이었다”고 고백하며 “멤버들이 워낙 바빠서 전화를 못 받을 때가 많지만, 2~3일 안에 꼭 콜백이 온다.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낸 친구들이라 아무 말 안 해도 서로 ‘열심히 잘하고 있구나’ 하고 응원한다”면서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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