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제시 린가드, 프리미어 리그→K리그 파격 이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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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제시 린가드가 K리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22회에서는 축구선수 제시 린가드의 한국살이, ‘박테리우스’에서 탈피한(?) 개그맨 임우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영혼의 치유까지 받은 사람”이라며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주인공인 제시 린가드가 등장하자, 코드 쿤스트가 “대박이다”라며 반겼다. 전현무는 “한국 최고의 프로그램에 온 걸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가 “많은 빅클럽을 두고 K리그에 온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제시 린가드는 전 세계에서 제안이 왔었다고 한 후, “대부분 6개월 혹은 1년짜리 제안이었다. FC서울 관계자들이 맨체스터까지 와서 장기계약을 제안했다. 저를 보러 열두 시간이나 날아오신 것”이라며 FC서울의 진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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