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결혼' 정재욱 "쓸쓸함 없어져 행복"(불명)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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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결혼' 정재욱 "쓸쓸함 없어져 행복"(불명) [TV캡처]

22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이하 '불명') 732회는 '아티스트 이정석& 김종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정석, 김종찬의 노래를 함께할 게스트로는 이지훈, 박기영, 정재욱, 손준호·김소현, 브로콜리너마저, 먼데이키즈(이진성), 서제이, 이재환·백형훈·엔젤(뮤지컬 '킹키부츠'팀), DK, 조째즈가 함께했다.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정재욱은 "오랫동안 혼자 살았었는데, 결혼하니까 쓸쓸함이 없어졌다. 항상 저를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위안이 된다"며 소회를 전했다.
아내 김소현과 함께 출연한 손준호는 "저도 모든 게 다 좋다. 이렇게 행복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매일매일 (행복이) 경신된다"고 공감했다.
이지훈은 "아내의 말이 다 정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요새 집안일 숙련도가 높아지고 빨라졌다. 이제 '난 집안일을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편하다"고 강조했다. MC 김준현 또한 "아내에겐 충성과 복종 그리고 복명복창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5년생 정재욱은 만 50세로,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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