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디즈니플러스에서도 본다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657 조회
- 목록
본문
아이유·변우석 주연으로 내년 화제의 드라마로 꼽히고 있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디즈니플러스에도 공개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13일 ‘21세기 대군부인’이 디즈니플러스의 내년 상반기 라인업에 포함됐음을 알렸다.
드라마는 21세기 입헌군주제인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다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완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을 연출한 박준화 감독과 이 작품으로 MBC 2022년 드라마 극본 공모 장편 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쓴 유아인 작가가 힘을 합쳤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지난해 ‘선재 업고 튀어’로 청춘스타의 대열에 오른 변우석의 차기작이자 아이유와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폭싹 속았수다’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제20회 서울드라마어워즈 K-드라마부문 여자 연기상을 수상한 아이유가 성희주 역을 맡았다. 변우석은 이완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캐릭터의 다층적인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로맨스 호흡도 맞출 예정이라, 내년 안방극장의 큰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과 함께 노상현, 공승연 등도 캐스팅된 ‘21세 대군부인’은 내년 상반기 지상파는 MBC, OTT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