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열풍, 이번엔 남자배구다...김세진X신진식X김요한, 연예인 배구단 창단 (스파이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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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이 대한민국 배구 붐을 이어갈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를 런칭한다.
'스파이크 워'는 18X9M 코트에서 펼쳐지는 스타들의 배구 전쟁을 담아낼 예정으로, 최종 목표는 한일전이다. 6개월 간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3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스파이크 워'를 이끌 강스파이크급 캐스팅도 공개됐다. 남자배구 레전드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이 대한민국 최초의 남녀 혼성 연예인 배구단을 만들기 위해 뭉쳤다.
1990년대 남자배구 전성기를 주도했던 '월드 스타' 김세진은 단장을 맡아 선수단을 진두지휘할 예정이고, 코트를 휩쓴 '득점 기계' 신진식과 '배구계 황태자' 김요한이 감독을 맡아 각각 팀을 꾸린다.
V-리그를 대표했던 레전드 세 사람은 선수가 아닌 단장, 감독이 되어 코트로 돌아와 의미를 더한다. 프로배구 출범 20주년 기념 해로 쏟아지는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스파이크 워'에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모은다.
각 팀의 사령탑으로 활약하는 신진식과 김요한은 배구에 재능이 있는 연예계 숨은 능력자들을 찾아낼 예정으로, 어떤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지도자 역할로 배구계의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특급 코칭을 전하며 연예인 배구단의 전력을 강화시킬 전망이다. 여기에 MC 이수근과 붐이 각 팀의 주장을 맡아 특유의 친화력과 진행 능력으로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또 한번 코트를 달굴 배구 레전드들의 출격,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예고하는 MBN '스파이크 워'는 3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