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에이프릴 윤채경♥이용대, 열애 중…이혼 7년 만에 찾은 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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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에이프릴 윤채경♥이용대, 열애 중…이혼 7년 만에 찾은 새 사랑

2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채경과 이용대는 1년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후 '싱글 대디'로 딸을 양육하고 있는 이용대는 한 차례 아픔을 겪은 만큼 윤채경과 진지하고 신중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윤채경은 2016년 그룹 아이비아이로 활동할 당시 리우올림픽 응원가 메들리를 공개한 바 있다.
한 인터뷰에서 "어떤 종목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을 받은 윤채경은 "배드민턴은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종목 중 하나지만 이용대 선수가 라켓을 들고 서브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라고 이용대에 대한 '팬심'을 고백한 바 있는데,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이용대와 연인으로 발전하게 돼 운명 같은 러브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의 멤버로 데뷔했고, 2014년 카라 프로젝트,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프로듀스101' 이후에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를 결성해 활동했고, 엠넷 '음악의 신2' 속 걸그룹 C.I.V.A 멤버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후 에이프릴에 합류해 재데뷔하며 '봄의 나라 이야기', '예쁜 게 죄' 등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2년 팀이 해체한 후에는 '1시 11분 너에게 가는 시간', '고려거란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남자 복식 은메달 등에 빛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다. 현재는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으며, '미운 우리 새끼', '라켓 보이즈' 등을 통해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스파이크 워'에도 출연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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