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돌고 돌아 지예은♥… 안은진·송지효 거절→전화로 사로잡은 마음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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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돌고 돌아 지예은♥… 안은진·송지효 거절→전화로 사로잡은 마음 ('런닝맨')

레이스 도중 양세찬이 지예은의 입에 직접 과자를 넣어주는 모습이 포착되자 유재석은 "예은이가 아팠던 동안 여러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반응을 보였다. 지석진 역시 "세찬이랑 통화하면 어떤 마음이 싹텄는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예은이가 세찬이에게 위로를 받았다. 결국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가 최고다"라고 분위기를 거들었다.
이에 지예은은 "진짜 짜증 나게 세찬오빠가 계속 전화가 온다. 부재중 남아 있어서 일부러 다시 전화 안 걸면 또 전화 온다"라고 털어놓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안은진은 "외롭게 하지 않는 남자친구가 되겠다"라며 양세찬의 다정한 면모를 알아봤다.
이어진 토크에서 안은진·송지효·지예은에게 "양세찬과 최다니엘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이 주어졌고 세 사람 모두 양세찬을 선택해 현장을 뒤흔들었다. 이후 양세찬에게 세 여성 중 사귄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양세찬은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만약에 이렇게 셋이라면 난 지예은이다"라고 답해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는 또한 "안은진이랑 열애설이 나면 포커스가 은진이한테 갈 것 같고 욕도 먹을 것 같다. 지효 누나도 논란이라고 할 것 같은데 예은이랑 만나면 그냥 되게 재밌을 것 같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앞서 양세찬은 지예은이 아팠던 당시 자주 전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예은이가 아플 때 전화 자주 했다. 그런데 자주 하면 이 친구가 나한테 빠질까 봐 걱정됐다"라며 "너무 아플 때 전화하면 (사랑에) 빠질 수도 있다. 그리고 예은이가 은근히 전화를 잘 안 끊는다. 그래서 오해할까 봐 몇 번은 일부러 안 했다"라고 설명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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