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서프라이즈' 23년 만의 휴식기에 아쉬움.."다시 만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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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2002년부터 2025년 쉬지않고 달려온 서프라이즈 식구들. 118회부터 1185회까지 함께 한 서프라이즈 여자걔 김하영.."이라며 '서프라이즈'의 휴식기 전 마지막 방송을 본방사수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모두 행복한 시간이였고 서프라이즈가 있어서 함께 할 수 있었고 그래서 더욱 소중한 가족같은 인연이 되었네요"라며 "내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나를 있게 해준 서프라이즈.. 사랑하고 고마웠어요.. 저희 다시 만나는거 맞죠?"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MBC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자 일요일 오전을 책임지는 간판 프로그램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최근 재정비를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는 이날 방송된 1,185회를 마지막으로 잠시 멈춘뒤 내년 초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2004년부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재연 배우로 출연한 김하영은 빼어난 미모로 ‘서프라이즈 김태희’, ‘서프라이즈 걔’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고,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으며 ‘프로 시집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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