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두번’ 한혜진 “모델, 고독한 직업‥그걸 연애로 풀었다”(누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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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두번’ 한혜진 “모델, 고독한 직업‥그걸 연애로 풀었다”(누내여)

두 번의 공개 연애를 했던 한혜진이 "고독한 마음을 연애로 풀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한혜진은 10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에서 열린 KBS 2TV 새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제작발표회를 통해, 연상녀 출연자들을 지켜보면서 공감했냐는 질문에 답했다.
이날 한혜진은 "저희는 출연하시는 여성분들의 나이나 직업을 전혀 모른다. 그러나 여성분들이 '커리어에 전념하다 보니 연애가 힘들었다'는 말을 하는데 거기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과 사랑 두 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도 있고,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두 가지 다 놓치지 않았나 평가하고 싶다"고 겸손을 드러냈다.
또, 한혜진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해왔기 때문에 많이 외로웠다.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패션모델이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직업은 아니다. 그 고독한 마음을 연애로 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자기관리 끝판왕인 연상녀와 그녀들을 흔들어 놓을 각기 다른 개성의 연하남이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연상연하 연애 리얼리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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