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문희준 때문에 美 입국심사 중 12시간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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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문희준과 강타가 미국에서 12시간 구금됐었다고 밝혔다.
27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단지 널 사랑해 H.O.T. 완전체_ 희귀영상 무한 방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타는 과거 구금 당했던 미국 입국심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강타는 "1997년 초였는데 그땐 이미그레이션이 엄격했다. 제가 뒤에 서 있고 희준이 형이 이미그레이션을 받고 있었는데 막 춤을 추더라. 그리고 가드가 오더니 저희를 데려가더라. 거기서 구금돼 있었다"고 하며 "뭐라고 물어봤는지 물어봤는데 싱어라고 하면서 춤을 췄다더라. 바로 잡혀갔다"고 했다.
문희준은 "다른 질문이 있었다. 마약을 소지했냐고 묻길래 '예스'라고 했다. 그리고 오래 체류할 생각이 있냐고 해서 '오브 코스'라고 했더니 끌려갔다. 그 질문을 춤추고 나서 해서 자기들도 웃었는데 바로 끌려갔다. 무슨 소린지 몰랐는데 예스라고 했다"고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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