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정일우 “노개런티 출연, 베트남분들에 고마운 마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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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정일우 “노개런티 출연, 베트남분들에 고마운 마음 담았다”

정일우가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 흔쾌히 노개런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정일우는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감독 모홍진)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노개런티로 출연한 배경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모홍진 감독은 정일우의 캐스팅을 두고 "워낙 베트남에서 인기가 많은 배우"라면서 "돈도 많이 못 드려서 '과연 출연해 주실까' 했었는데, 첫 베트남 영화가 잘 되길 바란다며 출연료도 받지 않고 흔쾌히 출연해 주셨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일우는 "워낙 좋은 작품이고,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베트남 분들에게 받았던 마음이 기억에 많이 남았었다. 베트남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작품이 많지 않은 데다가, 좋은 작품이라 노개런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작품에 참여해 배우로서 새로운 타이틀을 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는 거리의 이발사로 일하며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를 혼자 돌보는 아들 ‘환’이 한 번도 본 적 없는 한국에 있는 형에게 엄마를 데려다주기 위해 떠나는 휴먼 감동 드라마다.
뉴스엔 배효주 hyo@ / 표명중 acepyo@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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