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옥자연, "학원 거의 안 다녔는데…전교 1등 놓친 적 없다" ('피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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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출신' 옥자연, "학원 거의 안 다녔는데…전교 1등 놓친 적 없다" ('피디씨')

배우 옥자연이 전교 1등 비결과 학창 시절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31일 '피디씨 by PDC' 채널에는 "전교 1등!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feat. 서울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자연이 출연해 서울대 합격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옥자연은 "연기 코칭을 받고 있다. 저는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 (김) 신록 언니의 경우에는 정말 배우는 걸 좋아해서 외국에서 배울 기회를 찾아서 갔더라고요. 저렇게 깊이 쌓여있구나라는 걸 알고, 저는 주먹구구로 열심히 산 것 같다"며 배움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제작진이 "서울대 나오면 어느 정도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 않냐"고 서울대 출신인 옥자연에게 연기를 하게 된 배경을 물었다. 옥자연은 "저는 예쁘다는 말보다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총명해 보인다. 똑똑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옥자연은 "저는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며 "저는 진짜 학원도 거의 안 다녔고, 어릴 때 영어 회화 학원 잠깐 다니고, 영어 수학 선행 학습을 한 학기 정도 한 것 외에는 혼자 공부했다"고 자율 학습을 했다고 말했다.
중 2때 공부가 재밌어졌다며 옥자연은 공부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계획표 짜는 게 재밌었다. 시험 대비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친구가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면서 계획표 그리는 걸 보여주더라. 시험 계획을 세우고 클리어하는 게 다인데, 인생에는 답이 없지 않냐. 교과서 안에는 답이 다 있다"고 강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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