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영수증 문제로 제작진과 갈등‥이광수 섭섭 “말 왜 저렇게 해”(콩콩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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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제작진과 영수증 문제로 갈등했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 3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회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 탐구 목적 멕시코 해외 탐방기가 이어졌다.
이날 모자를 사며 현금 결제 영수증을 받지 않은 김우빈은 정비 시간에 제작진에게 "아까 현금으로 한 거 알려주신 대로 작성해서 드리면 되냐"고 물었다.
이 과정에서 제작진은 김우빈에게 그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정정해줬다. 그간 영수증을 김우빈이 작성해왔는데 살 때 가게 측에서 받아야 하는 거라고. 재무 담당 제작진이 "본인이 적으면 아무 금액이나 적어도 되지 않냐"고 하자 이광수는 "왜 말을 저렇게 해"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
김우빈은 "전 제가 적어도 되는 줄 알았다. 해본 적 없어서"라며 "처음부터 그렇게 설명해주셨어야죠"라고 제작진 탓을 했다.
이후 김우빈의 재무 선배 제작진은 개인 인터뷰에서 "보통 가게에서 받지 자기가 쓰지 않잖나. 그 설명을 못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영수증은 당연히 돈 받는 사람에게 받는 게 맞지 않나"라고 소신 발언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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