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16세 연하' 쇼핑호스트와 본격 연애? "아직 따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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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6세 연하' 쇼핑호스트와 본격 연애? "아직 따숩다"

지상렬이 소개팅으로 만난 신보람과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1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29회에서는 지상렬이 소개팅녀 신보람에게 말실수를 한 뒤 사과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상렬은 방송이 끝나고 가진 뒤풀이 자리에서 신보람에게 "훨훨 날아가라", "갱년기다" 등 상처가 되는 말실수를 하며 신보람과 연락이 안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상렬은 김종민, 박서진의 도움을 받아 신보람에게 사과할 용기를 얻었고 신보람과 약속을 만들었다.
신보람은 지상렬의 연락을 받고 약속 장소에 나와 "무슨 일이예요? 연락을 다 주고?"라며 평소답지 않은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은 어색한 침묵 끝에 결국 그날의 거친 표현을 사과했다.
지상렬은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싶다. 변명이지만 남자들과 술 마시고 노는 일상이 몸에 베었다"며 서툴게 말을 이어갔다.
이어 지상렬은 신보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때 지상렬이 신보람의 근처에 있던 모기를 갑자기 제압하자 신보람은 웃음이 터졌다.
신보람은 "오빠의 나쁜 습관들이나 제압하라. 오빠 말 좀 예쁘게 해달라"며 지상렬의 격한 말투를 지적했다.
또 신보람은 "앞으로는 표현 많이 할 거예요?"라며 지상렬을 떠봤고 지상렬은 "오늘 두 가지의 꽃이 있네. 꽃 한 다발. 꽃 한 송이"라며 직접 사 온 꽃다발과 신보람을 향해 농담을 건넸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을 보던 박서진은 "이 정도면 사귀는 거 아니냐"며 기뻐했고 은지원 또한 "물어보자"라며 박서진을 재촉했다.
이후 박서진과 전화 통화를 한 지상렬은 "아직은 따숩다. 걱정하지 마라"고 전하며 신보람과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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