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無' 이이경,'놀뭐' 돌연 하차에, 담당PD 직접 입 열었다 [핫피플]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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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無' 이이경,'놀뭐' 돌연 하차에, 담당PD 직접 입 열었다 [핫피플] [단독]

왜 마지막 인사도 없이 하차하나…‘놀면 뭐하니?’ PD, 이이경 하차 배경 직접 밝혔다
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는 오는 6일 공식적으로 3주 만에 정식 녹화를 재개하지만 이이경은 불참한다. 지난달 23일과 30일은 APEC 정상회의 및 뉴스 특보 편성으로 인해 녹화가 취소된 상황이었다.
앞서 이미주와 박진주가 지난 5월 하차할 당시에는 마지막 녹화를 통해 인사를 전했지만, 이번에는 별도의 하차 인사 없이 조용히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이에 대해 ‘놀뭐’의 메인 연출자 김진용 PD는 OSE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주 방송 오프닝에서 유재석, 하하, 주우재 세 멤버가 이이경 씨에게 공식적으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인.사.모’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녹화 일정이 매주 목요일로 알려져 있지만, 게스트나 출연진 스케줄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된다. 이이경 씨가 배우로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최대한 ‘놀뭐’를 지켜왔지만, 최근 해외 일정이 겹치면서 더는 병행이 어려웠다”며 하차 배경을 설명했다.
김 PD는 또 “하차 특집을 별도로 꾸밀 수도 있었지만, 당장 진행 중인 ‘인.사.모’ 총회 촬영을 미루지 않고 집중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본방송에서도 이이경 씨를 향한 멤버들의 인사를 충분히 담을 예정이다. 끝까지 함께했던 마음을 시청자들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이경을 둘러싼 허위 사생활 루머가 확산됐으나, 이는 AI 합성 조작으로 밝혀졌다. 폭로자는 “재미로 시작했지만 실제처럼 느껴졌다”며 사과문을 올렸고,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3년간 ‘놀뭐’의 활력을 책임져온 이이경의 하차 소식에 팬들은 “아쉽지만 응원한다”, “끝까지 인사 없이 떠난다니 마음이 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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