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재홍·백현진, '제4차 사랑혁명'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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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안재홍과 백현진은 웨이브 '제4차 사랑혁명'에 특별출연한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황보름별 분)과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과 강민학(김요한)이 무근본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며 벌어지는 오류 가득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두 사람은 윤성호 감독과 인연이 깊다. 안재홍은 윤 감독과 웹드라마 '썸남썸녀', '출중한 여자' 등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백현진은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함께한 바 있다. 윤 감독의 신작에 힘을 싣기 위해 출격한 셈이다.
안재홍은 올해 상반기 영화 '하이파이브'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두 번째 시그널'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에 앞서 '제4차 사랑혁명'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제4차 사랑혁명'은 오는 13일 첫 공개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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