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배아로 전남편 아이 임신했던 이시영, 딸 출산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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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배아로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던 이시영이 딸을 출산했다.
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첫째 아들) 정윤이랑 '씩씩이'(태명)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직 붉은 기를 지닌 갓난 아이를 품에 안은 채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엔 곤히 잠든 둘째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시영은 "원혜성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고 적었다.
같은 날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최근 이시영이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건강 회복 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는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던 중 냉동 보관 중이던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시영은 "결혼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 법적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배아 냉동 보관 5년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했다.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받는 결정을 내렸다.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갈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이시영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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