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가만히 있다 봉변…후배 실언→'사망설' 가짜뉴스 '곤혹'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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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터무니없는 장윤정의 사망설로 홍역을 앓았다.
지난 7일 장윤정은 "연락이 많이 와서. 걱정 마세요.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장윤정이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거짓 정보가 담긴 가짜뉴스가 포함돼 있었다. 장윤정의 사진과 근조 화환 이미지를 조작해 만든 악의적인 콘텐츠였다.
황당한 가짜뉴스를 접한 남편 도경완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놔 이런 XX들"이라며 강한 어조로 불쾌함을 드러낸 뒤, "지금 누나(장윤정) 나랑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다"고 전해 루머를 일축했다
지난 8월에도 장윤정과 도경완은 후배의 실언 탓에 불필요한 구설에 휘말린 바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아나운서 김진웅이 "저는 도경완 선배처럼 누군가(장윤정)의 서브로는 못 산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던 것.
이에 대해 장윤정은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고, 도경완 역시 "저희 부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단단히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밝혀 부부 간 신뢰와 단단한 관계를 강조했다.
이처럼 연이어 터무니없는 루머와 구설에 잇따라 휘말린 장윤정·도경완 부부를 향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두 사람이 무슨 죄", "너무 황당한 가짜뉴스다",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왜 괴롭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에게 응원을 건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