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 곽튜브, 子에 '214만 유튜브' 물려주나…"수익 예전만 못해" ('라디오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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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감량' 곽튜브, 子에 '214만 유튜브' 물려주나…"수익 예전만 못해" ('라디오쇼')[종합]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11시 내고향’ 코너에서는 곽뷰트의 전화 연결이 이뤄졌다.
행복한 새신랑으로 전화 연결이 된 곽튜브는 “축하 감사하다. 기분은 덤덤하다. 축하를 너무 많이 받아서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싶다. 와이프도 이제야 실감하는 것 같아서 편하게 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튜브는 결혼 전 17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살 빠진 뒤에는 주변에서 조세호를 예로 들었다. 얼굴살은 그대로고 몸만 빠져서 얼굴이 더 커보인다. 인생의 하나 뿐인 결혼식이라 맞춰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2년 전에 ‘라디오쇼’ 나갔었는데 그때보다 15kg 정도 빠졌다. 최근에 박명수와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가벼운 미담을 전하자면 계산을 해주고 가셨더라. 사고 쿨하게 가셨다”고 말했다.
또한 곽튜브는 최근 어머니에게 분식집을 열어드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효자’라는 말에 곽튜브는 “장사가 잘 안된다. 돈은 내가 냈지만 영업은 어머니가 하는 것이니 별개라 어머니 잘못이 아닌가 싶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곽튜브는 유명인 2명과 ‘치킨 회동’을 할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콜럼버스, 마젤란과 함께 치맥회동을 하고 싶다. 여행 크리에이터 1세대니까 조언을 얻고 싶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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