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보스' 데이비드 리, 자신감 넘치는 월매출 공개 "요즘 1억 5천" (사당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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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보스' 데이비드 리, 자신감 넘치는 월매출 공개 "요즘 1억 5천" (사당귀)[종합]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데이비드 리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데이비드 리가 등장하자 정지선과 안유성을 언급, "1대 1로 붙는다면 이길 수 있느냐"라고 물어봤다.
데이비드 리는 1초의 고민도 없이 "둘 다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며 최현석과 견주어도 "제가 더 잘 뿌린다"고 말했다. 
'고기 보스'로 불리는 데이비드 리는 "고기에 관심이 있어서 고기에 대해 문의가 들어오면 데이비드에게 물어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데이비드 리는 16년 동안 뉴욕에서 요리를 배워와 현재 운영 중인 식당에서 미국 스테이크가 주 메뉴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리는 홀과 주방에 각각 4명, 6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수셰프 박성재를 시작으로 애피타이저 담당 윤영재와 오정우, 파스타 담당 직원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데이비드 리는 "보스들은 수직적이지 않냐. 저는 수직보다는 가까이 있다고 생각한다. 친한 형?"이라고 했지만 직원들의 생각은 달랐다.
직원들은 "골목대장을 맡고 계시지 않나", "저희와 친하게 지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다", "눈빛만 봐도 많이 무섭다"고 했다.
데이비드 리는 직원들의 얘기를 듣고 어렸을 때부터 외모 때문에 선입견이 많았다고 고충을 토로하면서 "저는 성격이 좋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리는 식당에 출근하기 전 멀리서 직원들이 다 출근했는지 체크해보고 식당에 들어섰다.
데이비드 리의 식당은 오픈주방에 콘크리트와 우드 조합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었다.
데이비드 리는 요즘 월 매출이 1억 5천만 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이비드 리는 고기 보스답게 출근하자마자 숙성고의 온도와 습도부터 체크했다. 
데이비드 리는 직원들에게 고기의 익힘 정도인 레어, 미디엄 레어, 미디엄을 알려주기 위해 스테이크를 직접 시범으로 보여줬다.
데이비드 리는 "이제 뭘 해야겠느냐. 맛있게 먹었으면 일해야지"라고 말해놓고 스튜디오에서 "제가 봐도 아닌 것 같다"며 스스로 갑 버튼을 눌렀다.
데이비드 리는 입사 4개월 차의 직원이 감자에 부어둔 우유를 다 버리는 것을 보고 분노했다. 처음부터 우유를 적당히 부으면 되는데 많이 부어놓고 다 버린다고.
데이비드 리는 감자 슬라이드 크기도 다 다른 것을 보고 주의를 주며 재작업을 지시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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