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서진, 까다로운 유노윤호 수발 지옥에 빠졌다(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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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광규가 유노윤호를 위해 첫 음악방송 수발에 나선다.
11월 14일 방송되는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이서진, 김광규의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유노윤호 신곡 녹화를 위해 이서진, 김광규가 생애 첫 ‘인기가요’ 현장을 찾는다. 아이돌은 동방신기, 소녀시대에 멈춰있는 50대 ‘비서진’은 이름조차 낯선 아이돌들 속에서 당황도 잠시, ‘역대급 수발 지옥’에 빠진다.
연예계 대표 ‘열정 만수르’로 불리는 유노윤호 수발 기준이 상상 이상으로 까다로웠기 때문. 아이돌 챌린지 촬영 요청에 “챌린지라고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밖에 몰라”라며 진땀을 뺀 ‘비서진’. 과연 ‘비서진’의 아이돌 챌린지는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무대 도중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해 유노윤호가 급히 녹화를 중단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무대 모니터링 중이던 이서진은 위급한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이 방법’을 동원했다고. 완벽주의 유노윤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SM엔터테이먼트 사옥에서 마주친 소녀시대 효연과 뒤풀이 자리를 함께하게 된 ‘비서진’, 이어 또 다른 유노윤호의 절친도 합류해 진심 폭로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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