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젠지미 통했다…‘2025 KGMA’로 신인상 6관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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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젠지미 통했다…‘2025 KGMA’로 신인상 6관왕 등극

그룹 키키(KiiiKiii)가 신인상 6관왕을 차지했다. 키키는 11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5 KGMA')에서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로 신인상에 해당하는 'IS 라이징스타(IS Rising Star)'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키키는 올해 열린 시상식에서 신인상 6관왕을 거머쥐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키키는 "티키(공식 팬클럽명)를 비롯해 K팝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 앞에서 저희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이렇게 'IS 라이징스타'상까지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요즘 다양한 무대에 오르면서 도전에 대한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망설임 없는 도전으로 '키키'라는 이름에 걸맞은 다채로운 웃음을 전해드리고 싶다. 최근에 웹소설과 OST에 도전하게 됐는데, 저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웹소설 'Dear. X: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와 신곡 'To Me From Me(투 미 프롬 미)'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열심히 준비해서 새로운 음악으로도 곧 돌아올 테니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키는 이날 수상과 더불어 특별한 '아이 두 미'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완벽히 소화한 멤버들은 더욱 웅장하고 신비롭게 편곡된 곡에 맞춰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술래잡기를 하는 등 마치 숲속에 사는 자유롭고 호기심 많은 요정들을 연상케 했다. 활기 넘치는 라이브는 힐링을 선사했고, 지유를 주축으로 이어진 댄스 브레이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탄탄한 실력과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정식 데뷔 13일 만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2025년 기대주'로 떠오른 키키는 패션, 뷰티, 금융, 외식업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발휘, 4개월 연속 신인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고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 입지를 굳혔다.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 중인 키키는 지난 8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A/W(KANSAI COLLECTION 2025 A/W)'에 이어 지난 3일 도쿄돔에서 열린 NHK에서 12월 12일 방송이 결정된 이벤트 '뮤직 엑스포 라이브 2025(MUSIC EXPO LIVE 2025)' 무대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나섰고, 일본 인기 음악방송에 연일 출연하며 활약, 현지 주요 매체 지면 신문을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렇듯, 키키는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25 KGMA'에서 ‘IS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키키는 지난 4일 주인공으로 참여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협업 웹소설 'Dear.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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