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변호사 시험 낙방에 눈물 펑펑…"포기 않고 끝까지 간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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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카다시안은 변호사 시험 도전을 위해 판례 검토와 교수진과의 협업 등에 시간을 쏟는 등 준비에 몰두했다. 이 과정에서 허리 디스크가 터진 그는 고통 속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그는 "내가 한 발 나간다고 느낄 때마다 이것을 막으려는 일이 생긴다. 그저 멈추고 싶다.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너무 많이 남아있음을 느낀다"고 토로했으나,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시험 전 컨디션을 회복한 그는 "드디어 준비가 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결과는 실패였다. 카다시안은 지난 7일 변호사 시험에 불합격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영상 말미에 그는 결과를 전하며 "실망스러웠지만, 끝은 아니었다. 나는 계속 공부하고, 계속 배우고, 거기에 도달할 때까지 나 자신을 위해 계속 나아갈 것"이라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변호사 시험에 도전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계속 전념할 것"이라며 "지름길은 없고, 포기도 없다. 그저 더 많은 공부와 더 큰 결단력만이 있을 뿐"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킴 카다시안은 2018년 한 로펌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법 공부를 시작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로펌 경력과 예비시험에 합격하면 변호사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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