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1,000만 원' 손담비, 이태원 떠나 이번엔 2층집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월세 1,000만 원' 손담비, 이태원 떠나 이번엔 2층집

19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집 철거 중", "예쁜 집이 되길 바라면서" 등 글귀를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귀여운 느낌의 두꺼운 실로 짠 비니를 쓰고 훤칠한 키를 시니컬하게 감싸는 롱코트에 버건디 컬러의 벨벳 슈즈를 신은 채 만세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손담비가 공개한 집 내부는 벽지와 장판 그리고 천장의 조명까지 싹 뜯어진 채였다. 그러나 그가 서 있는 구도는 채광이 훤한 창을 담고 있으며, 복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손담비의 패션 감각으로 미루어 봤을 때 그의 새로운 집은 아마도 엄청난 감각을 갖고 있을 것 같다.
지난 달 29일 손담비는 인테리어 회의 사실을 알리며 이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규혁과 결혼 후에도 여전히 머물고 있던 이태원의 월세 1,000만 원의 집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는 그는 벌써부터 지인들에게 도자기 그릇을 선물 받는 등 새 집에 대한 기대를 안겼다.
네티즌들은 "채광 무슨 일이에요", "와 집세 진짜 궁금하다", "이번에 자가로 가나요?", "이태원 떠나면 어디로 가는지 넘 궁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작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했으며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담비 채널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696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2,316
Yesterday 13,218
Max 14,868
Total 982,313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