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술 마신 김광규·이서진에 분노…"이 형들 미친 거 같아" (비서진)[전일야화]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조정석, 술 마신 김광규·이서진에 분노…"이 형들 미친 거 같아" (비서진)[전일야화]

21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비서진')에는 배우 조정석이 일곱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지난편에서 이서진이 유튜버 '조점석'에게 "우리 매니저 한 번 받아볼래요?"라고 제안했고, 조점석은 "저는 점석이라 정석 씨한테 물어볼게요"라고 답한 장면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조정석은 이번엔 생애 첫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고 콘서트 준비 현황을 공개했다. '비서진'은 콘서트 연습 현장을 밀착 동행했다.
배우 조정석과 이서진, 김광규가 하루 종일 이어진 스케줄을 소화하며 점심 시간을 맞았다. 이날 세 사람은 한 식당에 들어가 조정석이 추천한 가라아게를 주문했다.
이서진은 점심 도중 조정석에게 "생맥주 한잔할래?"라고 제안했지만, 조정석은 "저 지금 노래해야 해요"라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원래 노래할 때 술 한잔하면 더 감이 온다"고 덧붙였으나, 조정석은 "괜찮아요, 저는 술을 끊었다"고 선을 그었다.
김광규는 자신에게는 물어보지 않았다며 서운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조정석은 "내가 운전할 테니 형은 한 잔 하셔도 된다"고 빈말로 답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카니발 운전할 수 있어?"라며 진심으로 받아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실제로 맥주를 마셨고, 조정석은 "사상 최초로 나오는 장면이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이들은 생맥주를 즐기고 이후 이동 스케줄을 위해 술을 마시지 않은 조정석이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며 하루 일정을 이어갔다.
운전석에 앉아있던 김광규와 조정석의 자리가 바뀐 탓에 이서진은 가시방석에 앉은 듯 눈치를 봤다. "진작 정석이가 운전할 걸 그랬어"라며 농담을 건넸다.
조정석은 카니발을 운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어이가 없는 듯 한숨을 내쉬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18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7,308
Yesterday 10,617
Max 14,868
Total 1,011,2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