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딸 최연수, 성형 질문에 답했다…“수술 NO, 시술만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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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는 27일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제일 많이 받는 질문이 성형 어디어디 했냐는 건데, 아직 아무것도 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연수는 “진짜로 아무것도 안 했다. 자잘한 시술만 했다”며 “보톡스만 맞다가 결혼을 앞두고 처음으로 리프팅·윤곽주사 등을 받아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쌍꺼풀도 안 했다. 쌍꺼풀액을 쓰는 날이 있다”며 자연 눈매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몸매 관련 시술 의혹에 대해서도 “지방흡입이나 뭔가 넣은 건 없다. 말랐는데 볼륨 있어 보이는 건 유전”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얼굴이 달라졌다는 반응에 대해선 “메이크업이 늘었다. 젖살이 빠져 더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1999년생인 최연수는 지난 9월 슈퍼모델 출신으로 12세 연상인 딕펑스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프로듀스48’, 웹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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