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지키고 싶다"던 문가비, 돌연 '혼외자' 사진 폭풍 업뎃..화제 중심 [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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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지키고 싶다"던 문가비, 돌연 '혼외자' 사진 폭풍 업뎃..화제 중심 [핫피플]

공개된 사진 속 아들은 엄마와 커플룩을 맞춰 입거나, 초록빛 풀밭에서 뛰놀고, 해변에서 손을 잡고 걷는 등 자연스럽고 행복한 순간을 담고 있다.
앞서 문가비는 지난해 6월 출산했고, 이 아이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이후 확인되며 화제를 낳았다. 문가비는 지난달 28일 SNS를 통해 “저와 그 사람(정우성)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왜곡됐다”며 “아이와 아이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침묵했다”고 밝히며 그간의 입장을 설명했다. 
그녀는 특히 “이 아이는 실수도, 실수의 결과도 아니다.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재 관계의 형태가 다르다는 이유로 아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을 경계했다. 
이 가운데 과거 폭로 논란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문가비와 과거 교제했던 모델 겸 래퍼 박성진(활동명 지미 페이지)이 지난 1월 발표한 신곡 ‘Yellow Niki Lauda’의 가사에 대한 논란도 다시 떠오르고 있다. 가사에서 난민 보호 활동으로 알려진 정우성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된 바. 해당 논란에 대해 박성진은 “코미디라서 쓴 것”이라며 “누구 편에 선 게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네티즌 반응도 뜨겁다. 게시물 공개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누리꾼들은 “벌써 걸어다니는구나… 시간 참 빠르다”“보기 좋다"는 반면, 부정적 또는 우려 섞인 반응도 존재한다. 이어 “아이 얼굴이 조금씩 보이는데… 공개가 맞는가?”“정우성 논란 겹쳐서 아이까지 이야기 나오는 분위기다"라는 조심스러운 반응.
문가비가 지난번 “정우성을 지키고 싶다”고 표현했던 그 마음이 이번 아들 사진 공개로 다시 조명되고 있다. 단독으로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별도 언급 없이 흐름을 만들었고,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그러나 동시에 과거 저격 논란, 혼외자·사생활 이슈 등이 여전히 배경으로 남아 있어, 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거나 지나친 추측을 하는 것은 문가비 본인과 아이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많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SN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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