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정민, 자신감 이유 있었네…"남성 호르몬 20대 수치" 깜짝 (각집부부)[종합]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11 조회
- 목록
본문
!['57세' 김정민, 자신감 이유 있었네…"남성 호르몬 20대 수치" 깜짝 (각집부부)[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xportsnews/20251031023140320izzu.jpg)
30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민은 갱년기를 걱정하면 꽈추왕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를 찾아갔다. 김정민의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를 확인한 홍성우는 "남성한테 제일 중요한 전립선 수치, 쉽게 말하면 기름진 식사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체격이 서구화돼서 전립선 쪽으로 문제가 많아진다. 50대이기 때문에 전립선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50% 이상이다"라고 설명했다.
홍성우는 "그 전립샘암 수치와 남성 호르몬을 체크했는데 전립샘암 수치는 너무 좋다. 지금 형님 연세에 전립샘암 수술받는 사람 꽤 많은데 형님은 가족력도 좋으면 그런 걱정 안 해도 되는 수치다"라며 김정민의 전립샘암 수치 결과가 우수하다고 전했다.
김정민은 "왜냐하면 기름진 음식을 먹은 지 오래됐다"라며 비결을 공개했다. 홍성우는 "전립선 킹이다"라며 김정민을 축하했다.
이어 김정민이 가장 걱정하던 남성 호르몬 검사 결과를 열어본 홍성우는 "눈물 더 흘려라"라고 전했다. 그는 "수치 너무 좋다. 2~30대 수치다"라며 "보통 3~10이 정상범위인데, 7.7이 나왔다. 저는 솔직히 3점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감탄했다.
홍성우가 "나이를 공개 안 하고 7.7이라는 숫자를 봤으면 '젊은 카메라맨 검사했나?'라고 생각할 만한 수치다"라고 설명하자, 김정민은 "난 이렇게 나올 줄 알았다"라며 기뻐했다.
또 홍성우는 "지금까지 우리 병원에서 검사한 연예인 중에 형님이 2등이다. 꽈추왕해라"라고 전했다. 김정민은 "꽈추형이 인정한 꽈추왕이다"라며 으스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