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앞담화에 반칙, 극I 이준영 참다참다 폭발 “이런 프로 아냐”(식스센스)[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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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앞담화에 반칙, 극I 이준영 참다참다 폭발 “이런 프로 아냐”(식스센스)[어제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31/newsen/20251031053950825pfhd.jpg)
'유재석, 지석진 앞담화에 당황 "이런 비매너가 어디있어"' 배우 이준영이 방송인 지석진에게 일침을 가했다. 10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1회에서는 뭉툭즈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이준영과 함께 성수동 핫플레이스에 숨은 가짜를 찾아 나섰다. 이날 유재석은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촬영 시간을 물론 방송일까지 겹쳐 하차한 송은이를 대신해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다는 PD의 말에 "기사 다 났던데 뭐. 지석삼 형이던데"라고 반응, "형 빈자리 또 기가막히게 치고 들어왔네"라며 그의 인터셉트 능력에 감탄했다. 유재석은 친한 형인 만큼 지석진 놀리기에 진심이었다. 미미가 "(지석진 합류 소식에) 놀랐다. 대선배님이시잖나. 식스센스가 더 커질라고 그러나 보다 했다"고 하자 "한마디로 너무 노땅이 들어왔다는 것 아니냐"고 최대한 부정적으로 해석하더니 미미가 "(지석진이) 재석 선배님이 한 얘기를 똑같이 하시는 것 같다"고 포착해내자 "형 내 어깨 올라와 있는 앵무새"라고 비유했다. 이후 이준영과 첫 번째로 찾은 가짜 후보 핫플은 인바디 측정 등을 통해 손님의 건강 상태를 종합해 맞춤형 코스 요리를 해주는 AI 코스요리 식당이었다. 이곳에서 이준영이 185㎝에 29세인 걸 알게 된 59세 지석진은 "바꿀래 나랑? 전재산 다 줄게. 얼마 없지만 바꾸자"라고 제안하며 젊음을 욕심냈다. 뭉툭즈는 의심도 잠시 AI와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식사를 즐겁게 즐겼다. 두 번째 가짜 핫플 후보 내장형 샌드위치 집은 가상 인물 프로필을 셀링 포인트 삼은 곳으로 소의 허파와 양, 돼지의 오소리감투 등의 부속물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팔고 있었는데 지석진의 의심이 폭발했다. 급기야 사장님이 한창 설명하는 와중에 "가짜야"라고 대놓고 말하기까지. 놀란 유재석은 "매너가 아니잖나. 아무리 의심하는 거지만 거리가 너무 가까운데 이런 비매너가 어디있냐"고 앞담화를 질책했다. 답답한 지석진은 반칙할 궁리도 했다. 그의 "가게 이름 쳐보는 건 반칙이잖나"라는 말에 이준영은 "맞힐 생각이 없으신가보다. 이런 프로 아니에요 형"이라며 말리기 위해 손을 꼭 잡았다. 고정보다 나은 게스트에 유재석은 "너보다도 몰라"라며 웃었다. 이후 세 번째 핫플 후보 '원시 부족 식당'에 가서도 이준영이 지석진의 엉터리 추리에 일침을 가하자 유재석은 "준영이 진짜 빡쳤다. 참다참다 빡돌았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투표의 시간 답이 너무 헷갈리자 뭉툭즈와 이준영은 서로 최종 선택을 떠넘겼다. 이준영과 미미가 첫 번째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최종 선택권이 생긴 지석진은 두 번째 가게를 가짜로 뽑았다. 결과과적으로 정답은 첫 번째였다. 순식간에 대역죄인이 된 지석진은 두손 공손하게 앞에 모이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AI 오마카세'는 제작진이 만들어낸 것으로, 제작진은 판교의 돌봄 로봇을 개발하는 회사로 찾아가 콘셉트를 전달하고 구현을 부탁했다. 연구원들은 소상공인을 돕는다는 말에 최선을 다했다. 또 요리를 위해 '흑백요리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