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 없는 임윤아, 서울서 '폭군의 셰프' 팬미팅 피날레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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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 드라마 팬미팅 글로벌 투어의 피날레를 서울에서 장식한다.
임윤아가 최근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활약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 17.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종영 후에도 10주 연속 톱10 차트인(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 투둠 기준)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남기기도.
이 같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임윤아는 지난달 28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마카오, 호찌민에서의 ''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오는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3일 방콕에 이어 12월 20일 서울 공연을 추가 오픈해 연말까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특히 임윤아는 그동안 아시아 전역에서 열린 '폭군의 셰프' 드라마 팬미팅을 통해 작품의 준비 과정과 촬영에 관련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는 물론 '폭군의 셰프' OST '시간을 넘어 너에게로'의 가창 무대로 감동과 여운을 그대로 재현했던 만큼, 투어의 여정을 마무리할 서울 공연에서는 어떤 이야기로 팬들과 교감을 나눌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 지난 9월 종영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스튜디오드래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