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문원, 신지와 벌써 가족됐네…父 고희연도 함께 "가족사진"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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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 문원, 신지와 벌써 가족됐네…父 고희연도 함께 "가족사진" [RE:스타]

신지는 2일 자신의 계정에 "가족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 아버지의 고희연 자리가 담겼다. 신지와 언니, 남동생과 함께 문원도 '예비 사위'로 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문원과 함께 살림을 합친 사실과 데이트하는 모습 등을 꾸준히 공개해왔지만 가족 행사에 문원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
이번 고희연에는 신지 가족 외에도 코요테 멤버 김종민, 빽가와 트로트 가수 박구윤 등이 참석해 화제가 됐다. 신지는 "아빠 고희연에 인천까지 일찌감치 찾아와 자리 빛내주는 멤버들. 멤버들이 최고다"라며 '가족'을 태그 해 가족처럼 부모님의 생신도 챙기는 빽가와 김종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내 동생 구윤이, 진짜 갓벽한 동생! 잊지 않을게"라며 박구윤이 축하무대를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박구윤 역시 신지에게 "아버님 고희연을 축하드린다. 울 누나 알라뷰"라며 의리를 인증했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은 신지에 "축하드려요. 인천이면 가까운데 일의 노예. 아쉽다. 구윤 형이랑 더블 공연할 수 있었는데"라며 고희연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6월 신지는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7월 김종민, 빽가와 함께 상견례 한 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문원의 신지를 향한 경솔한 행동과 언행이 논란이 됐다. 이후 신지는 "결혼까지 시간이 있으니 지켜봐 달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신지와 문원은 내년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문원은 한차례 결혼 후 전처와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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