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보검이네" 박보검, 보라색 패딩 입고 '따릉이' 타는 청춘 영화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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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3일 자신의 SNS에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보라색 패딩과 모자를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며 늦가을의 풍경을 즐기고 있다.
특히 붉게 물든 단풍과 황금빛 햇살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박보검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옆모습 또한 한 편의 청춘 영화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박보검은 올해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 '윤동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전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한 팬미팅 투어 'BE WITH YOU'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차기작으로 장훈 감독의 신작 '몽유도원도'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영화에서 박보검은 조선의 예술가이자 풍류를 사랑한 왕자 '안평' 역을 맡아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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