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프린스' 이광수 "'런닝맨' 촬영 때, '아시아 프린스' 별명 처음 만들어준 베트남…더 잘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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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특히 매 작품 독보적인 코미디 감각으로 웃음을 선사해온 이광수가 오직 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 역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제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만큼, 이번 촬영이 더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광수는 "'런닝맨' 촬영으로 갔을 때, 과분하게도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 아닌 별명을 베트남에서 처음 만들어줘서 의미 있고 고마운 나라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무대 인사나 홍보를 하면서, 10년 전 학생이었던 친구가 애기를 데리고 오기도 하고, 임신을 했었던 친구가 많이 큰 어린이를 데리고 온 일이 있었다. 감회가 새롭고, 뭉클뭉클했었다"고 고백했다.
영화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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