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미선, 나갈까 말까 고민→가발까지…유재석과 인증샷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80 조회
- 목록
본문
박미선은 12일 자신 소셜미디어(SNS)에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라며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너무 궁금해하시고 걱정들 해주셔서 용기 내서 방송했어요”라며 “올해 딱 한 번의 스케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12일 유퀴즈에서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살짝 걱정도 되네요”라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앞서 이날 방송 예정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에서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서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가진 것이 맞다.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유방암 치료 소식을 전했다.
mykim@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