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30분 지각에 지석진 의심 “매니저 실수? 흠 덮기일 수도”(식스센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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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30분 지각에 지석진 의심 “매니저 실수? 흠 덮기일 수도”(식스센스)[결정적장면]

배우 고경표의 30분 지각 이유를 방송인 지석진이 의심했다.
11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2' 3회에서는 뭉툭즈 유재석, 지석진, 고경표, 미미가 게스트 이동휘, 아이들 미연과 함께 강북 대학가의 가짜 핫플레이스를 찾아 나섰다.
이날 오프닝 장소로 출근한 지석진은 멤버 고경표가 보이지 않자 "근데 우리 셋이 있는데 왜 아무 얘기도 안 하냐"며 고경표를 찾았다.
이에 유재석은 "원래 저희가 9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경표 매니저님이 착각을 하셔서 9시 반까지 (오기로 했다). 또 외대 개방 시간이 있다. 어쩔 수 없다. (고경표 없이) 빨리 찍어야 한다"고 설명, "이런 표현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일 똥줄 타는 건 매니저님일 것"이라고 농담했다.
유재석이 "진짜 최악이네"라고 비난하자 지석진은 "알람이 안 울려서. 알람을 못 들어서. 10년 전 일이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고경표가 오자마자 "늦잠 잘 수 있지"라고 몰아간 지석진은 "경표야, 늦었으면 웃지 마"라고 잔소리해 미미에게 "왜 잡도리를 하냐"는 말을 들었다.
또 유재석은 고경표가 "전 제가 지각한 걸 여기 도착해서 알았다. 그 친구가 도착할 때까지 말 안 하고 있었다"고 고백하자 "매니저도 여러 가지 생각한 거다. 나도 마음 급한데 경표까지 마음 급할 필요 없다. 또 오늘 길에까지 계속 욕먹을 필요 없다. 매니저가 현명한 거다. 오는 길 불편하니까. 매니저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휘는 "유행이 되면 안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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