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내 출연료 낮아진 이유, 다 박명수 때문" 저격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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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내 출연료 낮아진 이유, 다 박명수 때문" 저격 ('옥문아')

이날 MC들은 이승철이 등장하자 "얼굴이 훨씬 좋아졌다", "피부가 예전 그대로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홍진경은 "쌍꺼풀이 너무 예쁘다"며 이승철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그는 '내 쌍꺼풀이 자연산인지 아닌지 말이 많았는데 진짜 자연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눈을 감아 쌍꺼풀 라인을 보여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쌍꺼풀 수술 의혹의 배경이 박명수 때문이라는 MC들의 농담이 이어지자 이승철은 "맞다. 걔 때문에 내 페이가 많이 다운됐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9월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의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쌍꺼풀 두 번에 지방 재배치까지 했다. 앞트임만 안 했다"고 밝히며 "연예인 얼굴을 보면 성형했는지 아닌지 거의 다 알 수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진 대화에서 김숙은 "4년 전만 해도 얼굴에 짜증, 예민함이 살짝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웃상이 됐다. 무슨 좋은 일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철은 "엊그제 큰딸이 결혼했다. 드디어 사위를 봤고 조만간 손주도 보게 생겼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요새 여한이 없다"고 말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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