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유니폼보다 귀하다…임우일 선물한 '구운 김', "어떻게 먹어" (나혼산)[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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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유니폼보다 귀하다…임우일 선물한 '구운 김', "어떻게 먹어" (나혼산)[전일야화]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임우일이 망원시장에서 산 김을 멤버들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우일은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와 같이 운영하는 술집을 찾아갔다.
임우일은 홍윤화가 항상 반찬을 챙겨주는데 이번에는 일을 도와주고 반찬을 정당하게 받아오려고 오픈 전에 간 것이라고 했다.
홍윤화는 "식당에 오면 머리부터 묶어야 한다"면서 임우일의 긴 머리카락을 리정의 뿌까머리 스타일로 해줬다.
홍윤화는 임우일에게 식당에 머리카락을 흘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임우일은 장을 보러 간다는 홍윤화를 따라가려고 했다. 홍윤화는 오토바이 경력이 7년 차라며 오토바이를 타고 시장으로 간다고 했다.
임우일은 불안해 하면서 홍윤화 뒤에 탔다. 그 와중에 김민기는 홍윤화와 임우일이 적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단속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홍윤화는 안정적으로 오토바이 운전을 했지만 임우일은 계속 잔소리를 했다. 홍윤화는 "보통 운전자는 멀미가 안 난다는데 오빠 때문에 멀미가 날 것 같다"며 웃었다.
홍윤화와 임우일은 망원시장에 도착했다. 임우일은 시장 안 분식집에서 홍윤화에게 분식을 사주겠다고 했다. 
홍윤화는 놀란 토끼눈을 하고 "오빠가 사줄 거야?"라고 재차 물어봤다. 절약정신이 투철한 임우일이 사주는 일이 드물기 때문.
홍윤화는 "우리 오빠 더 부자 됐으면 좋겠다"면서 "우일 오빠가 계산한다. 이거 찍어야 해"라고 임우일의 결제 장면을 찍기까지 했다.
임우일은 "예전에 윤화가 도움도 많이 줬는데 제가 이제 베풀 수 있으니까 그거에 행복감을 느낀다"면서 만 2천 원을 결제했다.
임우일은 횟집에서 파는 초밥도 하나 사더니 홍윤화가 자기 돈으로 사려고 하는 뻥튀기도 사주겠다고 나섰다. 
박나래는 "이건 희극인협회에 공지올라올 것 같다"면서 임우일의 소비에 놀라워했다.
임우일은 망원시장에서 산 구운 김을 '나혼산' 멤버들에게 주려고 가져왔다고 했다. 임우일은 10개가 들어있었는데 자신이 먹을 1개를 빼고 9개를 가져왔다고 했다.
전현무는 김 개수를 듣더니 "애매하게 사온 거냐"고 말했다. 임우일은 인원보다 많이 가져와서 넉넉하게 챙겨온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반응이 나오자 당황했다.
멤버들은 똑같이 1개씩만 가져가기로 했다. 코드쿤스트는 "이게 린가드 유니폼보다 귀한 거지?"라고 말하며 구운 김에 임우일의 사인을 받아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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