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파리서 샤넬백 구매 후 세금 신고 안 했다…"관세 폭탄, 한국보다 비싸게 사"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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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함은정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합을 맞춘 이장우와 명품백 비하인드로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함은정은 "오빠가 옛날에 나한테 뭐라고 그랬는지 아냐. 내가 오빠한테 '오빠 어머니 가방 하나 사 드려야지' 했는데 오빠가 '무슨 가방이 몇백 한다고' 그렇게 얘기한 적이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장우는 "되게 웃긴 걸 얘기해 주겠다. 내가 니 말을 듣고 엄마 가방을 사 주려고 파리를 갔을 때 가방을 샀다. 샤넬을 샀다. 내 인생 처음으로 샤넬을 사서 그대로 들어서 캐리어에 넣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이장우는 "그대로 가지고 왔더니 인천공항에서 내 캐리어에 노란색 자물쇠가 잠겨 있더라. 나는 법적인 거는 잘 모르겠지만, 거기서 쇼핑백을 줘서 그대로 넣었더니 자물쇠가 잠겨 있더라"라고 전했다.
폭소하는 함은정에게 이장우는 "명품백을 사니까 자물쇠가 담겨 오네? 흔들 때마다 소리가 막 나더라. 가니까 돈을 내래. 세금을 내야 된대"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장우는 "자진 신고하는지 뭔지 모르고 그냥 그대로 사 온 거다. 그러고 와서 봤더니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비싸게 산 거더라. 그걸 커서 알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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