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신인감독 김연경' 함께해 뿌듯…시즌2도 불러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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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신인감독 김연경' 함께해 뿌듯…시즌2도 불러 달라"

23일 종영 앞두고 참여 소감 전해시즌2에서도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재회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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