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처제 한혜진 위해 직접 만든 샌드위치 100개+커피차까지(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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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가 막내 처제 한혜진을 위해 샌드위치 100개를 만들었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무려 40시간이나 걸린 역대급 대용량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강우가 최근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로 복귀한 막내 처제 한혜진의 촬영장에 손수 만든 샌드위치 100개와 커피차를 쏘기로 한 것.
김강우는 한혜진에 대해 "막내 처제는 세 딸 중 막내인데 첫째 언니 같다. 오히려 언니들을 다 챙기고, 모든 집안일을 진두지휘한다. 가장 철이 든 딸이라고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성격도 너무 좋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김강우가 샌드위치 100개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강우는 "가끔 커피차는 주고받지만, 이렇게 직접 만들어주는 건 처음"이라며 "현장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영양소가 절대 빠지지 않는 샌드위치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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