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사모, 내년 2월 日 첫 정규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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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사모는 내년 2월 4일 일본 정규 1집 '플레이'(PLAY)를 발매한다.
JYP는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미사모의 새 앨범 소식을 알리는 트레일러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은 '웰컴 투 더 스테이지'(Welcome to the stage)라는 미나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전작 '마스터피스'(Masterpiece)와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포스터를 지나 극장으로 향하는 문을 보여준다.
이어 '지금 당신의 자리는 사실 객석이 아닐지도 모른다. 현실은 이제 여기에서 막을 내리고, 이제 무대에 설 차례'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미사모는 트와이스가 데뷔 8년 만에 선보이는 첫 유닛으로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3년 7월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피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쳤다.
미사모는 지난 1월 도쿄돔 공연을 포함해 총 25만 관객을 동원한 첫 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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