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은 비빔밥”...방탄소년단 RM, APEC CEO 서밋 기조연설 “지원 필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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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RM(31·본명 김남준)이 APEC 리더들 앞에서 ‘K-팝’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를와 함께, 많은 크리에이터를 향한 지원을 당부했다.
RM은 29일 오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회식에 참석, 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 (창작자의 시각에서)‘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펼쳤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대한민국에서 APEC의 주역인 여러분을 만나 저를 소개하고, 메시지를 전할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문을 연 RM은 “올해 처음으로 ‘문화산업’이 APEC의 핵심 의제로 격상된 것에 대해, 창작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자부심과 기대감을 느낀다”고 연설을 시작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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