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된 박나래 "우울해, 체력 대신 명품 가방 질렀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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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된 박나래 "우울해, 체력 대신 명품 가방 질렀다" [RE:뷰]

지난 29일 박나래의 채널 '나래식'에는 '나도 손 벌벌 떨면서 샀는데. 박나래 주방템, 추천 와인, 왓츠 인 마이 백, 택배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추천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톡톡 튀는 입담을 뽐냈다.
최근 가방을 구매했다는 박나래는 "고가의 제품이다. 작년에 40살이 됐는데 기분이 조금 이상했다. 39살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40살이 되는 순간 뭔가 달라진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헀다. 그는 "체력도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 40살이 된 나를 위해 가방을 샀다"라고 고백했다.
박나래가 구매한 가방은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천만원 대에 측정돼 있다. 이어 그는 "가방에 수납이 많다"면서 마스크, 흑염소 엑기스, 미스트, 쿨링 스프레이, 두치 마사지기, 향수 등 가방 속의 다양한 필수템을 자랑했다.
또 박나래는 최근 건강 관리 비법으로 흑염소 엑기스를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흑염소 엑기스를 먹고 있다. 엄마가 손 벌벌 떨면서 해주셨다. 흑염소가 생각보다 비싸더라"라며 "체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고 피곤함이 덜하다. 낯빛도 조금 좋아진 것 같다. 아까 PD님이 '얼굴에 뭐 했냐'라고 물어봤는데 흑염소 덕분인 것 같다"라고 유쾌하게 전했다.
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독특한 분장과 개그로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는 뛰어난 먹방과 요리 실력 그리고 프로다운 주택 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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