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은 –100%”…‘악녀’ 김유정의 서늘한 얼굴 ‘친애하는 X’(종합)[MK★현장]

작성자 정보

  • 하프라인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싱크로율은 –100%”…‘악녀’ 김유정의 서늘한 얼굴 ‘친애하는 X’(종합)[MK★현장]

배우 김유정이 새로운 얼굴로 대중을 마주한다. 악녀로 변신한 김유정이 ‘친애하는 X’로 역대급 변신을 꾀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응복 감독과 배우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이 참석했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로,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대한민국 톱배우 백아진의 파멸, 그를 지키고자 지옥을 선택한 윤준서(김영대 분)의 사랑을 담아낸 파멸 멜로 서스펜스의 탄생을 알린다.
이응복 감독은 “처음부터 작전을 가지고 갔다기보다 준서 내레이션 중에 ‘나는 왜 못된 아이들을 사랑하는가’라는 게 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았다. 못된 주인공이 나오는 주인공을 독자들은 왜 사랑하는가를 중점을 두고 촬영했다. 때로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때로는 달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수위 조절보다는 아진이를 지켜보고 응원하고 애절한 느낌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던 것 같다”고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을 이야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448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OUR NEWSLETTER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됩니다.
VISITORS
Today 7,539
Yesterday 13,579
Max 13,579
Total 732,50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