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연상연하' 고충 공감했다...김소현 "내가 ♥손준호 잡고 사는 줄 알아" (두집살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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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연상연하' 고충 공감했다...김소현 "내가 ♥손준호 잡고 사는 줄 알아" (두집살림)[종합]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두집살림')에  장윤정 & 도경완 부부가 김소현 & 손준호 부부를 만났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텐트를 치며 시작했다. 마음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다음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불리는 김소현 & 손준호 부부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제이쓴은 이들에게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어떤 관계냐"라고 물었고, 손준호는 "제일 친한 부부다"라고 말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손준호는 "생일 때 돈을 받았다. 0이 하나 더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어른이 되어서 용돈 받을 일이 잘 없지 않냐"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자 도경완은 장윤정에 "나는?"이라고 되물었고, 장윤정은 "내 카드 쓰고 있으면서 무슨 돈을 바라냐"라고 재치입게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도경완은 핫핑크 원피스를 입고 있던 김소현에 "누나 이 동네에서 이렇게 입고 다니면 신고당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현은 발끈하며 "왜!"라고 대답했다. 
아직 완벽하게 친해지지 못한 김소현과 도경완의 어색한 케미가 눈에 띄었다. 이들은 "현누,우아"의 호칭을 사용하며 분위기를 풀었다. 
이들은 식탁에 모여 간단하게 밥을 먹고 자리를 옮겼다. 
부부 갯장어 잡이에 돌입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폭우에 상황이 안 좋은 듯 보였지만 부부 사이만큼은 뜨거웠다.
뱃일을 하면서도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 선장님도 미소 짓게 했다. 
뱃일을 마치고 갯장어를 들고 돌아온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파티를 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두부 심부름을 위해 도경완과 손준호가 마을로 나섰다. 하지만 옆길로 새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며 장윤정과 김소현의 야유가 이어졌다.
장윤정은 이들의 모습을 보며 "눈 풀린 거 봐"라고 말했다. 김소현은 "술 예능도 아니고 너무한 거 아냐?"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밥을 먹으며 장윤정과 김소현은 연상 커플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소현은 "많은 사람들이 내가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잡으면서 사는 줄 안다"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공감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1.7%, 전국 1.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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