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매니저 배신' 충격 후 무대 오른다 "9일 공연 예정대로 참석"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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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성시경이 예정대로 9일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오는 8일과 9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5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이 열리는 가운데, 성시경은 9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그는 예정된 스케줄이었던 만큼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킨다.
앞서 지난 3일, 10년 넘게 함께 일한 매니저와 업무 중 발생한 금전 문제로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 전 매니저가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며, 해당 직원은 이미 퇴사했다”고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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